尹 "행복한 노후 최선"…현직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 첫 참석

  • 5일 전
尹 "행복한 노후 최선"…현직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 첫 참석

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8일 '어버이날'을 앞두고 열린 기념식에서 "어르신 일자리를 늘리고 맞춤형 주택을 확대하는 등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
윤 대통령은 오늘(3일)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'어버이날' 기념식에 현직 대통령 최초로 참석했습니다.

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"부모님들의 헌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불과 70년 만에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"며 기초연금 확대와 돌봄서비스 통합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.

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어르신 세 분에게는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존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.

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

#윤석열_대통령 #어버이날 #노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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